
◇거북이 목을 빼는 방법 (How a turtle pulls out its neck) 동물들은 각기 다양한 자기방어 방법이 있습니다. 도마뱀은 스스로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거나 스컹크는 독한 방귀를 뀌기도 합니다. 발이 빠른 동물들은 빨리 도망가기 위한 방법을 택하지만 느린 거북이는 도망가기보다 자신을 보호하는데 더 집중합니다. 그 때문에 거북이는 단단한 등딱지를 짊어지고 다니다가 위협을 느끼는 순간 등딱지 안으로 머리, 팔다리, 꼬리를 당겨 자신을 보호합니다. 일반적으로 12~18kg 정도 되는 거북이가 목을 움츠린 경우에는 성인 남자가 목을 빼려고 해도 쉽게 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거북이의 목을 쉽게 빼는 방법이 있는데 거북이를 따뜻한 불 옆에 두면 온기를 느낀 거북이가 스스로 목을 빼는 것입니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이자 패션 디자이너이며 작가인 인도의 크리시다 로드리게스(Crisda Rodriguez) 라는 여성이 암에 걸리게 됬습니다. World’s most famous fashion designer and writer, Crisda Rodriguez, wrote this article before she passed away from cancer. 그녀가 임종 직전에 사람들이 읽기를 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1.나는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차를 갖고 있다.그러나 나는 병원 휠체어에 앉아 있다. 1. I had the world’s costly car in my home but now I am in a hospital wheelchair. 2.나의 집에 디자인이 다양한 옷과 신발, 장신구 등 ..

스텔라장의 아름다운 노래 C'est drole, je ne sais pourquoi입니다 저는 커버한 노랜 줄 알았는데 그냥 스텔라장의 노래네요 파리의 겨울이 느껴지는 노래라는 평이있어요 그럼 스텔라장 C'est drole, je ne sais pourquoi 의 가사를 올릴게요 C'est drole, je ne sais pourquoi Ca me fait toujours penser a toi Pour plein d'aut' gens, c'est la magie L'amour, les baguettes, Paris Toujours au meme endroit Comme si c'etait hier, j'te vois Pour plein d'aut' gens, c'est la magie L'amour, ..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게 식단이겠더라고요 운동아무리 열심히해도, 식단을 하지않으면 빠지지 않는다길래 저는 운동부족보다는 너무 많이 먹어서 찐 살같아서 식단을 해보려고요 그래서 가장 처음 생각난 재료가 두부!!!! 두부 소화도 잘되고, 아주 건강한 재료 잖아요? 두부 한 모를 수분을 빼려고 볶은 거에요 그런데 저 지금 충격적인 걸 알았지 뭐에요? 두부 한 모가 550그람 정도되는데.. 한모가 500칼로리가 좀 넘는데요 100그람당 70칼로리가 된다고해요. .... 난 칼로리 적은지 알고 오는 정말 열심히 많이 먹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충격 뭐 칼로리가 높다고해서 살이찌는건 아니니깐요! 두부는 대표적인 고딘백 요리니깐요 ! 게다가 영양이 매우 좋아요 저랑 같이 보시죠!! 제가 ..
포르투갈 여행 11일 째 오늘은 라구스를 떠나 리스본으가는 날이에요 . 가장 기대를 안 하는 도시이기도하지만 우리의 여정을 마무리 지어줄 리스본으로요. 라구스에서 리스본을 가는 방법은 버스,트레인이있는데 오히려 기차가 더 시간이 많이걸려 우리는 버스를 택했어요. 시간표는 세르지오 디니스가 알려줬어요..게다가 우리를 버스터미널까지 태워다 주기까지 했지요 .친절한 세르지오씨. 우리는 아침을 느긋하게 맞이했어요. 계획된 느긋함이였죠. 여행을 길게하려면 완급 조절이 필요해요.조식을 먹고, 가는 시간 동안 여유를 부려보기로했어요.짐은 세르지오씨가 왔다 갔다 움직여줬고, 정들었던 바이크도 반납했어요.흐드러지 꽃 밑에서 사진도 찍었고, 떠나려니 수영장도 이뻐보였던거있죠.그렇게 멀뚱히 있기만 뭐해서 빌라 옆에 빌라에 ..
포르투갈 여행 10일째 라구스여행 5일 째 오늘은 돌고래를 보고,스킨스쿠버를 하는 날이에요.라구스에서 가장 바쁜날이죠.조식도 안 먹고 움직였어요.그런데 오빠가 크림을 바른 미끄러운 손으로 캐논 카메라를 만지다가떨어졌고 액정이 깨졌어요.저는 당황했고, 또 사줘 라고 얘기했는데 그는 또 사주긴 싫은 모양이었어요하지만 이걸 고치려고 한국으로 보낼 수도없었고, 포르투갈에서 이걸 고치려고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았죠또 저는 오빠 태도가 문제였어요. 아니 그거 진짜 사준다고하면 제가 산다고 그럴 일도 없고실제로 사주는 일이 생긴다고 쳐도 ! 당연히 그래야하는 거 아닌가요!자기가 망가 트렸는데! 그리고 그 돈이 아까운가요! 그는 점점 내게 좀생이가되는거 같았어요돈은 처음보다 더 많이 벌지만, 저를 향한 넉넉함은 줄어드는..
포르투갈 여행 9일 째 라구스 여행 4일째 일기를 밀리기 시작하면 점점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제가 오늘같고 어제가 그제 같고.. 뭐 마치 꿈같을 때 도있고 ㅎㅎ 라구스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수도있고, 계속해서 무엇인가를 할 수도있다.뭐 어디서든 그럴 수 있지만, 라구스해서는 그 의미가 조금 다르다.즉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좋지만, 계속해서 무엇인가를 해도 좋다는 의미 ? 이런… 설명할 수록 더 꼬여지는 거 같다. 오늘은 패들링을 하는 날이다. 단순히 브로셔만 보고 좋아보여서 선택한 액티비티.내가 괜찮아보였던 패들링 장소는 무려 사그레스 여기서 35키로미터 떨어진 곳이라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서 하는 패들링을 추천해주었다. tiny wales 라는 곳인데 영 미덥지 못했지만, 패들링하러 사그레스를 이동..
어제 밤 완전 일찍 잠들었다. 원래 계획은 아니였지만, 우리는 넉다운 되었고, 덕분에 오늘 완전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중간에 잠깐일어났기 때문에 일어나는 시간이 빠르진 않았다. 화장품 샷을 많이 찍고싶어서 화장품을 한 가득챙겨서 나써다.나는 밥을 먹은 다음에 바로 수영을하려고했기 떄문에 옷 안에 수영복을 입고갔다.조식, 맛있구나. 오늘은 사람이 많이있었다. 우린 아직 무엇을 할지 아무것도 정하지 않았기때문에 식사를한뒤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문의했다. 이제까지 친절했던 많은 포르투갈 사람들에비해 리셉션의 그는 거친편이였고 친절한 편은 아니였다. 그 덕분에 많은 액티비티를 예약하지는 않았다.나는 그가 매우 불친절하다고 느꼈지만 , 그냥 넘어갔다. 지금의 내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그에게 ..
아침엠 보니 역시 숙소가 매우 아름다웠다. 사진을 찍어 부모님, 친구들에게 보냈더니 역시나 매우 좋아하신다.숙소는 호텔이라기보다는 펜션에 가까운 형태인데, 한국에는 잘 없는 빌라 형태이다.독립된 빌라에 7-8명의 방이있고 리빙룸같은 공간과 풀장을 공유한다. 조식은 우리 빌라와 떨어져있는 메인 빌라에서 먹게되는데, 조식을 먹으러가는 길이 5분정도 걸린다는게 흠이지만,풀빌라에서도 그렇게 거리가 걸리니깐, 상관없다.다만 가는길이 꽃길은 아니라는 거 ㅎㅎ조식 먹는 곳이 엄청 이뻐서 천국에 온 줄 알았다. 천국에 가본적도 없으면서도 천국을 이야기하다니 ㅎㅎ리셉션에서 다리미와, 멀티탭을 받았고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소개받았다.그는 카야킹과 선셋투어 그리고 서핑강습 받는 것을 추천해줬다. 돌고래 보는 것과 !우리는 무..